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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법과 파노라마법에 의한 상악치근과 상악동저의 관계 비교
COMPARISON OF RELATIONSHIPS BETWEEN ANTRAL FLOOR AND MAXILLARY ROOT APEX IN BISECTING AND PANORAMIC TECHNIQUES

치과방사선 1986년 16권 1호 p.31 ~ 39

유동수, 김인수,

소속 상세정보

유동수 ( ) -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소아치과학
김인수 ( ) -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치과방사선학교실

KMID : 0378219860160010031

Abstract

15∼25세의 남여 50명을 대상으로 등각법과 orthopantomograph로 촬영한 사진에서 상악
제 2소구치 및 제 1 제 2대구치에서 치근단으로부터 상악동저까지의 길이를 계측하여 비교
하여 다음의 결론을 얻었다.
1. 측정한 모든 치아에 대해 orthopantomogram에서 확대된 값을 보였고 확대율은 1.08∼
1.17이었다.
2. 치근단으로부터 상악동저까지의 거리는 orthopantomogram으로 측정한 값이 등각법에
의한 값보다 컸다.
3. 치근단으로부터 상악동저까지의 거리를 orthopantomogram에서의 확대율로 나누어 보
정만 값도 등각법에 의한 값보다 컸다.
4. 각 연령군에서도 orthopantomogram으로 측정한 값이 등각법에 의한 값보다 더 컸다
5. 남여별로 나누어 조사한 경우도 orthopantomogram으로 측정한 값이 더 컸다.
#초록#
This study was performed to compare the difference of intraoral bisecting and
panoramic techniques in evaluating the relationship of antral floor and maxillary roots.
The vertical distances from maxillary root apices to antral floor were measured on
both orthopantomograms and bisecting projections obtained from fifty subjects.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Tooth lengths measured on orthopantomogram were larger than on bisecting
projection and the magnification ratios were 1.08-1.17.
2. The dimensions from maxillary root apices to antral floor measured on
orthopantomogram were larger than on bisecting projection.
3. The above results held true regardless of age and sex.